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고양이 남매 까망과 베르는 할머니가 물려준 마법 요리책을 이용해 숲속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 해준다. 마법 요리책은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요리가 뭔지 물어보면 이들의 상황에 알맞은 조리법을 알려주고 , 까망과 베르는 미니어처 도구를 활용해 친구들을 위한 맛깔 나는 음식을 요리한다. 숲속 친구들은 모두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한다. 오늘은 과연 누구를 위한 음식이 만들어질까.